[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미스틱루키즈 문수아, 츠키, 시윤 퍼포먼스 직캠이 공개됐다.

미스틱루키즈(가칭) 문수아, 츠키, 시윤은 지난 27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세계적인 댄스 크루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와 협업한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했다.

이어 문수아, 츠키, 시윤의 퍼포먼스 직캠 영상도 순차적으로 게재됐다. 세 사람은 팝스타 Beyonce(비욘세)의 대표곡 'Diva'에 맞춰 고난도 댄스를 펼친다.

아스트로 문빈의 여동생이자 Mnet '언프리티 랩스타2'로 이미 랩과 보컬실력을 입증한 바 있는 문수아는 여유로운 표정과 뛰어난 댄스 실력까지 선보이며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과시했다.

일본 10대들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유명 틴매거진 'Popteen'의 전속 모델 출신 츠키는 청순한 마스크와 반전되는 스웨그를 선사, 역동적인 동작들을 한치의 오차도 없이 소화해낸다.

특히 아직 정식으로 정체가 공개되지 않은 시윤의 눈부신 비주얼이 단숨에 K-POP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가운데, 시윤은 긴 팔과 다리, 완벽한 비율로 독보적인 춤선, 섬세한 강약 조절을 선보였다.

개개인의 직캠 영상에서도 세 사람의 실력, 비주얼, 매력이 고스란히 드러나 글로벌 팬들의 입덕을 유발한다. 오는 11월 데뷔하는 미스틱스토리 첫 걸그룹은 어떤 색깔일까.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에도 데뷔를 기다리는 팬들의 응원 메시지가 이어졌다.

문수아, 츠키, 시윤이 6인조 걸그룹의 멤버로 베일을 벗은 가운데 미스틱루키즈는 또 어떤 콘텐츠로 인기 상승세를 이어갈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미스틱스토리는 윤종신, 하림, 정인, 홍자, 민서, LUCY 등 다양한 색깔의 아티스트들과 실력파 프로듀서 및 작가진이 소속된 종합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기업이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미스틱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