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그룹 트와이스가 정규 앨범으로 '더 필즈(The Feels)' 이후 약 한 달 만에 다시 돌아온다.

JYP는 8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트와이스가 11월 12일 정규 3집 '포뮬러 오브 러브: O+T=<3(Formula of Love: O+T=<3)'를 발매하고 컴백한다"고 밝혔다.

트와이스는 앞서 지난 1일 영어 싱글 'The Feels'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11월 컴백을 암시한 바 있다. 이와 관련 JYP는 이날 오후부터 공식 SNS를 통해 트와이스의 세 번째 정규 앨범 발매를 확정 짓는 컴백 이미지 3종을 순차 공개해 팬들을 환호케 했다.

이미지에 따르면 'Formula of Love: O+T=<3'는 11월 12일 오후 2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에 발매된다. 신보명을 비롯한 사진 속 수식 기호가 어떤 의미를 품고 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트와이스가 지난 6월 발표한 미니 10집 '테이스트 오브 러브(Taste of Love)'에 이어 약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정규 3집 'Formula of Love: O+T=<3'는 오는 11월 12일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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