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블랙핑크가 걸그룹 브랜드평판 1위에 올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달 10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측정한 브랜드 빅데이터 4776만6752개를 토대로 걸그룹 브랜드평판 순위를 분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측정했고, 지난달 걸그룹 브랜드 빅데이터 3825만6473개와 비교하면 24.86% 증가했다.

먼저 1위에는 블랙핑크 (지수, 제니, 로제, 리사) 브랜드가 올랐다. 참여지수 30만8244, 미디어지수 110만672, 소통지수 123만1958, 커뮤니티지수 345만116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09만2040으로 분석되었다. 지난달 지수 370만2433과 비교해보면 64.54% 상승했다.

이어 2위에는 브랜드평판지수 377만631의 에스파(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가, 3위에는 312만6468의 소녀시대(태연, 써니, 티파니, 효연, 유리, 수영, 윤아, 서현)가 차지했다.

이 밖에 레드벨벳, 스테이씨, 트와이스, 러블리즈, 오마이걸, 마마무, 브레이브걸스가 걸그룹 브랜드평판지수 톱10에 올랐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안성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