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남궁민이 배우 브랜드평판 1위에 올랐다.

11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10월 빅데이터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순위는 1위 남궁민, 2위 김선호, 3위 신민아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달 11일부터 이달 11일까지 방송한 드라마에 출연 중인 배우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9597만5044개를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 소통량, 커뮤니량으로 측정하여 브랜드평판 알고리즘으로 지수화했다. 지난달 드라마 배우 브랜드 빅데이터 9964만608개와 비교하면 3.68% 줄어들었다.

1위 남궁민 브랜드는 참여지수 168만8029, 미디어지수 107만2584, 소통지수 249만207, 커뮤니티지수 206만756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31만8385로 분석되었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207만3942와 비교하면 252.87% 상승했다.

뒤를 이어선 김선호, 신민아, 조정석, 전미도, 김대명, 이하늬, 안효섭, 류준열, 이상이가 브랜드평판 톱10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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