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프로젝트 그룹 루키(RooKie)가 싱글앨범 '오빠'(OPPA)로 데뷔했다.

HR엔터테인먼트측은 "최연소 걸그룹으로 화제가 되었던 쿠키 멤버인 수아, 드라마 OST로 데뷔한 나경, 바둑 아마1단 실력보유자 유민, 막내 러블리 보민 4인 4색의 매력을 가진 루키가 데뷔한다"고 19일 밝혔다.

데뷔곡 '오빠'는 중독성 있는 게임 뮤직사운드에 현대적인 EDM으로 재해석한 곡으로 파워풀한 사운드가 매력인 곡이다.

소속사 측은 전남 화순에 위치한 테마파크 '소풍'에서 촬영한 뮤직비디오를 지난 14일 유튜브롤 통해 선공개했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신인배우 이수원이 아이들의 로망인 주인공 오빠역으로 출연해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선물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장소 협찬을 해준 소풍의 관계자가 너무 귀엽고 발랄한 루키 멤버들에게 반해 즉석에서 테마파크 소풍의 주제곡을 불러달라고 제안해 루키 멤버들이 흔쾌히 수락했다"라고 전했다.

루키의 데뷔곡은 19일 정오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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