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마동석, 방송인 예정화 커플이 변치 않은 애정 전선을 자랑했다.

영화 '이터널스'(감독 클로이 자오·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의 월드 프리미어 행사가 18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 극장에서 진행된 가운데 클로이 자오 감독, 안젤리나 졸리, 마동석, 리처드 매든, 젬마 찬, 셀마 헤이엑, 쿠마일 난지아니, 로렌 리들로프, 베리 케오간, 브라이언 타이리 헨리, 리아 맥휴, 키트 해링턴이 참석했다.

이날 현장에는 마동석과 공개 열애 중인 예정화도 모습을 비춰 시선을 끌었다. 그는 네이비 슈트를 차려입은 마동석과 옷 컬러 맞춘 듯 푸른 계열의 착장으로 등장했다.

마동석은 안젤리나 졸리에게 예정화를 소개하기도 했다. 안젤리나 졸리는 가벼운 포옹으로 반가움을 전했다.

한편 마동석과 예정화는 2016년 11월 열애 중임을 인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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