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박기웅의 컬쳐 라이브'가 다시 한번 기록을 경신했다.

19일 방송된 네이버 쇼핑 라이브 '박기웅의 컬쳐 라이브'에서는 오감으로 느끼는 자연을 소재로 한 섬세이 테라리움의 체험 전시회가 공개됐다.

지난 8월부터 전시 중인 섬세이 테라리움의 공간 프로젝트는 자연과 오감을 소재로 한 독특한 형태의 체험전시회다. 코로나19로 인한 펜데믹 시대에 자연 친화적인 전시 공간으로 서울숲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했다.

이와 관련 배우이자 작가인 박기웅은 네이버 쇼핑 라이브스타 김해나와 함께 섬세이 테라리움을 체험하는 특별한 감상법을 공개했다. 특히 자신만의 예술적 시각을 담아 전시회를 소개하며 도슨트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이런 박기웅의 활약에 힘입어 '박기웅의 컬쳐 라이브'는 동시 접속자 36만 명으로 지금까지 방송 중 역대 최다 접속자를 기록하며 또 한 번 신기록을 경신했다. 여기에 12월까지 모든 전시회 티켓이 완판되는 등 매진 행렬을 기록하며 '박기웅의 컬쳐 라이브'의 막강한 영향력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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