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걸그룹 버가부(bugAboo)가 팬들의 많은 관심에 대해 보답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버가부(초연 유우나 레이니 지인 은채 시안)의 데뷔 기념 쇼케이스가 22일 오후 4시 진행됐다.

버가부는 앞서 틱톡을 통해 선보인 영상이 조회 수 22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데뷔 전부터 화제다.

기대와 주목을 받는 것에 대한 부담감은 없었는지에 대해 시안은 "부담감보다는 데뷔 전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것에 정말 감사하다"라고 두 손을 모았다.

그러면서 "저희가 받은 사랑을 두 세배로 보답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으니 기대 많이 해달라"라고 덧붙였다.

버가부는 이날 데뷔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2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곡 '버가부(bugAboo)'로 글로벌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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