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키마이라' 수현과 이희준이 취조실에서 대면한다.

7일 방송되는 OCN 토일드라마 '키마이라'(극본 이진매·연출 김도훈) 4회에서는 긴급 체포된 외과의사 중엽(이희준)이 프로파일러 유진(수현)과 대치한다.

본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중엽이 다소 경직된 표정으로 의자에 앉아있다. 그러나 또 다른 사진 속 그는 여유로운 미소를 짓고 있어 궁금증을 유발한다.

앞서 지난 3회에서 한주석(강신일)의 집 앞에서 촬영된 블랙박스 영상 속 인물이 중엽인 것으로 밝혀졌던 바, 과연 그가 진범이 맞을지, 그의 정체에 대한 의문이 커지고 있다.

한편 '키마이라' 4회는 7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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