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무엇이든 물어보살’ 거제도 거주 모태 솔로가 등장했다.

8일 밤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서장훈, 이수근 진행 아래 거제도 40년 모태 솔로가 등장했다.

평생 연애를 해 본 적 없다는 40대 남성은 여자를 만나고 싶다며, 이상형까지 고백했다.

서장훈은 “자꾸 말할 때 머리를 만지지 말아라”라며 “말투도 좀 더 자신 있게 했으면 좋겠다”라고 충고했다.

이어 서장훈은 “뭔가 사람이 자신감 없어 보인다. 사람을 정확하게 바라보면서 말을 정확하게 하는 노력도 필요해 보인다”라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조이 ‘무엇이든 물어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