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다수의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췄던 배우 최정윤과 강성민이 나란히 쇼호스트에 도전한다.

9일 셀럽 중심 라이브커머스 찐빵에 따르면 최정윤과 강성민은 오는 11일 오전 11시 쿠팡라이브를 통해 진행되는 라이브커머스 방송에 참여한다. 뷰티, 건강 제품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최정윤과 강성민은 주로 연기 활동을 통해 시청자를 만나온 배우들이다. 이에 두 사람의 쇼호스트 도전에 세간의 이목이 쏠렸다.

무엇보다 두 사람이 보여줄 호흡에 관심이 모인 상태다. 두 사람은 지난 2007년 방송된 드라마 SBS '그 여자가 무서워'와 2014년 방송된 드라마 SBS '청담동 스캔들'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찐빵 관계자 역시 인기 드라마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췄던 두 사람이 함께 라이브 방송에 나선다는 것에 많은 의미를 부여했다. 관계자는 "이번 방송은 셀럽들과 각 셀럽의 담당 MD들이 힘을 합쳐 역대급 상품 구성과 가격을 만들어 낸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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