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라디오스타' 배윤정이 댄서 모니카 캐릭터성을 극찬했다.

10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여성 프로 댄서 모니카 토크가 공개됐다.

배윤정은 요즘 아들 육아를 하며 Mnet 예능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즐겨 봤다고 말했다. 그는 “요즘 댄서 분들이 너무 자존감 높고 멋있다. 옷도 잘 입고, 집에서는 혼자 트레이닝복 입고 아이 보는데... 자존감이 확 내려가기도 한다. 부럽다는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배윤정은 모니카에 대해 “예전부터 늘 봐왔다. 모니카 씨는 독보적이다. 캐릭터가 좋다”라며 “춤은 누가 잘 추냐고 물어보는 게 유치하다. 각자 스타일이 있다”라는 직업관을 전했다.

모니카는‘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프라우드먼 리더로 활약하며 유명세를 탔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라디오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