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안성후 기자] 제41회 청룡영화상 수상자 핸드프린팅 행사가 1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CGV여의도점에서 열렸다.

이날 ‘소리도 없이(감독 홍의정)’로 남우주연상을 받은 유아인과 ‘정직한 후보(감독 장유정)’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배우 라미란,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감독 홍원찬)’로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배우 박정민, ‘삼진그룹 영어토익반(감독 이종필)’로 여우조연상을 받은 배우 이솜, 신인 배우상을 수상한 유태오, 강말금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제42회 청룡영화상은 이달 26일(금) 여의도 KBS홀에서 개최되며 KBS에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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