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배우 최정윤과 강성민의 라이브커머스 셀러 도전이 성공적으로 마무래됐다.

셀럽 중심 라이브커머스 찐빵은 11일 오전 11시 최정윤과 강성민이 셀러로 나서는 방송을 진행했다.

"놀라지마세요. 드라마 다시보기 아니에요"라는 강성민의 말과 함께 시작, 뷰티와 건강을 아우르는 제품을 판매했다. '그 여자가 무서워' '청담동 스캔들' 등의 드라마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춰온 두 사람은 셀러 도전이 처음임에도 '찰떡 호흡'을 드러내며 방송을 이끌었다.

제품 선정에 직접 관여하는 등 두 사람의 노력 끝 해당 방송에서는 각기 다른 브랜드의 제품을 한데 모아 방송했음에도 불구하고 판매에 참여한 업체들마다 만족할만한 매출 결과를 생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찐빵 관계자는 "셀러로 참여한 두 배우에게 방송 이후 더 팬이 됐을 정도로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라며 "그 모습을 시청자분들도 느끼고 많은 구매를 해주신 것 같다. 물론 상품 구성도 좋았지만 최정윤, 강성민 배우 덕분에 오늘의 성공적인 매출을 만들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지금의 성과에 만족하는 것이 아닌 더 좋은 구성을 선보일 수 있도록 열심히 할 예정이니 기대해 주시기 바란다. 셀러로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 최정윤 배우와 강성민 배우에게 보내주신 많은 사랑에도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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