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풍류대장'이 전국투어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JTBC 측은 "19일 '풍류대장 - 힙한 소리꾼들의 전쟁'(이하 '풍류대장')이 오는 12월부터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풍류대장'은 12월 24일부터 3일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광주와 부산 등 약 6개월 동안 전국 14개 지역에서 콘서트를 이어간다. 콘서트에는 '풍류대장' 세미 파이널 무대에 진출하는 12팀이 함께한다.

'풍류대장' 전국투어 콘서트 서울 공연 티켓은 11월 19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며, 이후 예정된 콘서트 티켓은 지역별로 순차적으로 오픈된다.

한편 '풍류대장'은 국악과 대중음악의 크로스오버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국악이 가진 멋과 매력을 선사하는 대한민국 최초의 국악 경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밤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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