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타운' 조은지 "촬영 기간 삭발, 예전부터 해보고 싶었던 스타일"
2021. 11.23(화) 11:37
씨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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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씨네타운'에서 배우 겸 감독 조은지가 삭발 이유를 밝혔다.

23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의 '씨네초대석'에서는 영화 '장르만 로맨스'(감독 조은지·제작 비리프) 조은지 감독, 배우 무진성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장르만 로맨스'는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로 얽힌 이들과 만나 일도 인생도 꼬여가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버라이어티한 사생활을 그린 작품이다. 류승룡, 오나라, 김희원, 이유영, 성유빈, 무진성 등이 출연했고 배우이자 감독 조은지가 메가폰을 잡았다.

특히 남녀의 로맨스보다는 사람관의 관계에 중점을 둔 영화로 러닝타임 내내 상상을 뛰어넘는 파격적 소재와 기발한 전개로 유쾌한 웃음을 자아냈다는 호평을 받으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첫 장편 연출과 스크린 데뷔작이란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의 뛰어난 활약을 선보인 조은지는 "호흡이 긴 작품이라 잘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했다. 근데 막연히 하고 싶은 생각이 들더라. 그래서 각색을 해보겠다고 역으로 제안을 드렸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삭발을 한 이유에 대해 "예전부터 해보고 싶었다. 배우 자리에 있을 때는 함부로 할 수 없지 않나. 연출을 맡으면서 도전을 한 거다. 무진성은 현장에서 내가 엄청 무서웠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파워FM '씨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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