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엠넷 디지털스튜디오 엠투(M2)가 프로젝트 그룹 케플러(Kep1er)와 함께 새로운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M2는 23일 "케플러의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 '케플러뷰(Kep1er-view)'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전날 M2 유튜브에 '케플러뷰'의 프로그램 티저가 공개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티저 영상을 통해 케플러의 신인 걸그룹다운 상큼한 매력과 멤버 각자의 다채로운 개성이 비쳐 기대감을 높였다.

'케플러뷰'는 케플러의 양방향 커넥션 향상 프로젝트로 케플러가 다양한 미션을 거쳐 멤버들끼리 한층 더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케플러의 돈독한 단합력은 물론 9인 9색의 매력을 톡톡히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케플러는 엠넷의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걸스플래닛999: 소녀대전'을 통해 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 9인조로 결성된 그룹. 차세대 K팝 기대주로 요즘 가장 주목 받고 있는 만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팔로워 수가 1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정식 데뷔 전부터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케플러의 진솔한 모습을 담은 '케플러뷰'는 오는 12월 2일 목요일 오후 9시 엠넷에서 첫 방송하며 오후 10시 M2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엠넷 M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