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그룹 샤이니 민호가 연말 팬미팅을 갖는다.

24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민호는 12월 21일 오후 8시 서울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 대극장에서 “CHOI MINHO FAN PARTY ‘BEST CHOI's MINHO 2021’”(최민호 팬 파티 ‘베스트 초이스 민호 2021’)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이번 팬미팅은 2019년 3월 열린 ‘CHOI MINHO FANMEETING TOUR ENCORE - The Best CHOI's MINHO(최민호 팬미팅 투어 인코어 - 더 베스트 초이스 민호)’ 이후 약 2년 9개월 만에 진행되는 단독 팬미팅이다. 무대, 게임, 토크 등 다양한 코너가 준비됐다.

이번 팬미팅의 티켓 예매는 인터넷 예매 사이트 예스24에서 가능하며, 11월 29일 오후 8시에는 팬클럽 예매가 오픈될 예정이다.

더불어 팬미팅 당일 오프라인으로 참석하지 못하는 전 세계 팬들을 위해 네이버 V LIVE의 Beyond LIVE 채널에서 팬미팅 실황이 동시 생중계된다고. 온라인 관람권 예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추후 샤이니 공식 SNS 계정 및 Beyond LIVE 채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민호는 샤이니 활동을 통해 글로벌한 인기를 얻고 있으며, 넷플릭스 시리즈 ‘더 패뷸러스’, 카카오TV 오리지널 ‘소름’에 연이어 캐스팅 돼 배우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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