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고경표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이다.

소속사 씨엘엔컴퍼니 관계자는 30일 오후 티브이데일리에 "고경표가 오늘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현재 자가격리에 들어갔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고경표는 앞서 백신 1, 2차 접종을 모두 마친 상태였으나 돌파 감염이 됐다고.

이어 소속사 측은 "예정됐던 모든 일정도 취소한 상태"라고 귀띔했다.

한편 고경표는 현재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서울대작전' 촬영에 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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