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조혜인 기자] 그룹 아이브(IVE, 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의 데뷔 싱글 '일레븐(ELEVEN)'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1일 오후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됐다.

이날 쇼케이스 무대에 오른 아이브가 신곡 '일레븐'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타이틀곡 '일레븐'은 다채로운 여섯 멤버의 신비로운 매력을 극대화시킨 곡으로, 사랑에 빠진 소녀의 마음이 환상적인 색깔로 물들어 가는 모습을 표현한 팝 댄스 장르다. 미니멀하지만 리드미컬한 다양한 변주로 쉴 틈 없이 매력을 어필하고, 멤버들의 유니크한 조합과 개성으로 완성된 팀워크를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다수의 유명 아이돌 그룹 히트곡을 탄생시킨 서지음 작사가가 참여해 완성도도 높였다.

특히 아이브는 그동안 씨스타부터 몬스타엑스, 우주소녀, 크래비티 등을 배출해낸 '아이돌 명가'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5년 만에 론칭하는 걸그룹으로써, 데뷔 확정 소식만으로 전 세계 K팝 팬들을 들끓게 했고, 정식 데뷔 전부터 공식 트위터 및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팔로워 수 도합 140만 명 이상을 훌쩍 뛰어넘으며 탄탄한 팬덤을 구축해가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송선미 기자, 영상=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