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박해진이 글로벌 팬들의 서포트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국, 중국, 일본 등 박해진의 글로벌 팬클럽은 최근 MBC 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극본 하윤아·연출 이형민) 촬영장에 간식과 커피차 등을 보내며 응원의 메시지를 건넸다.

평소 '팬들에게 절대 만원 이상의 선물은 받지 않는다'라는 원칙을 고수해 오고 있는 박해진임을 알기에 팬들은 그동안 드라마 촬영 시 스태프들을 챙기며 주연배우인 박해진을 응원해왔다고. 이번에도 역시 한중일 3개국 팬들은 응원의 마음을 간식 차에 적어 보내며 배우를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보여주었다.

박해진이 열심히 촬영 중에 있는 '지금부터, 쇼타임!'은 카리스마 마술사 차차웅(박해진)과 신통력을 지닌 열혈 여순경 고슬해(진기주)의 귀신 공조 코믹 수사극이다.

지난달 중순 첫 촬영을 시작한 '지금부터 ,쇼타임!'은 활기찬 분위기 속에 제작 일정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는 후문이다. 이미 전 세계 190여 개국의 해외 OTT에 선판매되는 등 내년 최대 기대작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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