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최파타'에서 아이브 멤버 안유진이 엄청난 주목을 받는 것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서는 아이브(IVE, 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가 출연해 슈퍼루키 초대석 코너를 꾸몄다.

이날 안유진은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데 예상을 했냐"는 최화정의 물음에 "이렇게 됐으면 좋겠다고 상상은 한 적 있는데, 상상한 거 이상으로 좋은 반응을 보내주셔서 기분 좋게 활동하고 있다"고 답하며 "데뷔한 지 1주일도 안 됐는데 라디오부터 예능까지 여기저기 열심히 다니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리즈는 "피곤해도 피곤하지 않다. 행복한 피곤함이다"라고 전했고, 이서는 "오늘도 라디오 나온다고 해 너무 기뻐하면서 일어났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이브는 지난 1일 신보 '일레븐(ELEVEN)'을 발매했다. '일레븐'은 다채로운 6명의 신비로운 매력을 극대화시킨 곡으로, 사랑에 빠진 소녀의 마음이 환상적인 색깔로 물들어 가는 모습을 표현한 팝 댄스곡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파워FM '최파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