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 출신 가수 권은비가 데뷔 이래 첫 번째 온라인 팬미팅을 하루 앞두고 특별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권은비는 17일 오전 9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seezn(시즌)의 공식 SNS를 통해 셀카를 올렸다.

사진에서 권은비는 '대장토끼'라는 별명처럼 맑은 피부에 큰 눈으로 물오른 비주얼을 과시하고 있다. 사진과 함께 그는 온라인 팬미팅 '웰컴 투 은비 랜드 : 오픈 더 도어'(WELCOME TO EUNBI LAND : OPEN THE DOOR)에 대한 팬들의 관심을 독려했다.

18일 오후 7시 개최 예정인 이번 팬미팅은 권은비와 함께 보내는 크리스마스 파티 콘셉트다. 솔로 권은비의 화려한 퍼포먼스 무대부터 전 세계 팬들과 실시간 소통, 진솔한 토크 타임까지 풍성한 콘텐츠가 준비돼 있다.



해당 공연은 OTT 시즌과 올레 tv가 국내 독점으로 제공하며, 일본 지역은 마호캐스트(Mahocast), 싱가폴 지역은 AIA싱가포르(AIA Singapore)에서 독점 생중계 된다. 더불어 글로벌 팬이라면 케이브콘(KAVECON)에서 확인 가능하다.

또한 시즌은 권은비의 온택트 팬미팅 패키지 예약 구매자에 한해, 공연 당일 오후 5시 공연 리허설 현장을 미리 만날 수 있는 스페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혀 팬들 사이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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