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과거 결별설에 휘말리기도 한 이세영이 일본인 남자친구와 달달한 케미를 뽐냈다.

이세영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길든 짧든 이별은 너무 힘든 것 같아요. 우리와 같은 한일 커플들이 빨리 만나게 되면 좋겠어요. 앞으로 자주 만나요 메리님들!"이라며 7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세영은 남자친구와 와인을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카메라를 가리려는 장난스러운 남자친구의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끌었다.

이세영은 지난 2019년부터 일본인 남자친구와 공개 열애 중으로, 이듬해 결혼을 계획 중이다.

지난 10월엔 이세영이 돌연 영상을 통해 "드릴 말씀이 있어서 카메라를 켜게 됐다. 당분간은 영평티비를 저 혼자 운영하게 됐다"고 밝혀 결별설에 휘말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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