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골 때리는 그녀들’ 송소희가 참패에도 의연한 태도를 보였다.

22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2에서는 구척장신 팀의 승리가 공개됐다.

이날 이현이를 필두로 한 모델 팀은 송소희 등 원더우먼 팀을 6대3으로 이기며 저력을 증명했다.

원더우먼은 그라운드에 쓰러져 한동안 일어나지 못하며 아쉬움을 곱씹었다.

팀 에이스로 불리던 송소희는 “많이 쓰라린 경험이다. 하지만 저희에겐 반드시 필요했던 시간 같다. 오늘 시간이 저희의 성장에 가장 중요한 자양분이 될 것”이라며 불굴의 의지를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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