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SM엔터테인먼트가 2022년의 첫날을 아티스트들의 화려한 무대로 연다.

'SMTOWN LIVE 2022 : SMCU EXPRESS@KWANGYA'(이하 'SM타운 라이브 2022')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하는 온라인 콘서트로, 2022년 1월 1일 오후 1시(한국시간) 무료로 중계된다.

라인업으로는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태연, 효연, 샤이니 온유, 키, 민호, 엑소 카이, 레드벨벳, NCT U, NCT 127, NCT DREAM, WayV, 에스파, 레이든, 긴조, 임레이 등이 출연한다. 이들은 각 팀별 무대는 물론,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다채로운 조합도 선보일 예정이다.

'SM타운 라이브'는 2008년부터 세계 주요 도시에서 개최되어 다양한 기록을 세움은 물론, 2012년 가상 국가 선포식을 통해 SM의 초거대 가상국가 MUSIC NATION SMTOWN을 본격화했던 SMTOWN LIVE를 'KWANGYA'(광야)라는 가상의 공간에 모든 아티스트들이 모이는 'SMCU EXPRESS STATION'을 배경으로, SM이 추구하는 공연 콘텐츠를 집대성했다.

특히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전 세계 팬들을 위로하고 희망을 전하고자 무료 공연으로 기획된 만큼 글로벌 음악 팬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를 보으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