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공작도시'에서 김강우와 이이담, 그리고 이학주가 만난다.

23일 방송되는 JTBC 수목드라마 '공작도시'(극본 손세동·연출 전창근) 6회에서는 정준혁(김강우), 김이설(이이담), 한동민(이학주)의 삼자대면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김이설과 한동민은 해결하지 못한 일을 마무리하기 위해 아트스페이스 진에서 만난다. 여기에 윤재희(수애)를 만나기 위해 미술관을 방문한 정준혁이 후배 한동민을 우연히 만나게 되면서 이들의 만남이 성사된다고.

이와 관련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정준혁은 여유로운 표정으로 두 사람을 바라보고 있다. 김이설도 이러한 정준혁의 시선을 무시하지 못한다고 해 과연 삼자대면에서 어떤 태도를 취할지, 무엇보다 한동민과 김이설이 만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한편 김강우, 이이담, 이학주 삼자대면의 전말은 23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공작도시' 6회에서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하이스토리디앤씨, JTBC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