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동방신기의 최강창민이 솔로 컴백을 예고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8일 티브이데일리에 "최강창민이 1월 새 솔로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라며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최강창민의 솔로 컴백은 지난해 4월 낸 첫 솔로 앨범 '초콜릿' 이후 1년 9개월여 만이다. 이 앨범으로 최강창민은 국내 주간 음반 차트 1위,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11개 지역 1위, 중국 쿠워뮤직 앨범 판매 차트 주간 1위, 일본 오리콘 디지털 앨범 차트 주간 1위에 오르는 등 인기를 끌었다.

개인적 변화가 솔로 앨범에 미칠 영향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최강창민은 지난해 9월 결혼식을 올리고 가정을 꾸린 바 있다.

한편 최강창민은 내년 1월 1일 열리는 무료 온라인 콘서트 'SM타운 라이브 2022 : SMCU 익스프레스@광야' 무대에 올라 국내외 팬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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