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펜타곤이 컴백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펜타곤은 내년 1월 24일 열두 번째 미니앨범 `인바잇유(IN:VITE U)`의 발매에 앞서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 일정이 담긴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펜타곤은 오는 30일 앨범 트랙리스트의 공개를 시작으로, 비주얼 모티프(VISUAL MOTIF), 콘셉트 이미지(CONCEPT IMAGE)를 차례로 공개한다.

이어 앨범에 수록된 음원 일부를 들어 볼 수 있는 오디오 스니펫(AUDIO SNIPPET)과 뮤직비디오 티저 총 두 편을 연달아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팬들의 관심을 이어 나갈 전망이다.

발매 당일인 24일 오후 6시에는 음원과 뮤직비디오 본편이 공개, 25일에는 오프라인에 앨범이 오픈되며 본격적인 앨범 활동에 나설 것으로 기대된다.

펜타곤은 지난 3월 미니 11집 `LOVE or TAKE`로 아이튠즈 앨범 차트 14개 지역에서 1위를 경신하며 글로벌 대세 그룹으로 활약을 펼쳤다. 매번 뛰어난 콘셉트 소화력과 완성도 높은 앨범으로 K팝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펜타곤이 이번에는 어떤 콘셉트의 앨범으로 컴백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펜타곤의 열두 번째 미니앨범 `인바잇유`는 내년 1월 24일 오후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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