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조혜인 기자] 트와이스 네 번째 월드투어 '쓰리'(TWICE 4TH WORLD TOUR 'Ⅲ') 서울 공연이 26일 일요일 서울 송파구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트와이스 콘서트는 25-26일 오프라인 공연과 26일 Beyond LIVE 온라인 공연으로 진행됐다.

이번 공연은 '트와이스 월드투어 2019 '트와이스라이츠'(TWICE WORLD TOUR 2019 'TWICELIGHTS')'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재개되는 공식적인 대면 공연이다. 2019년 5월 KSPO DOME 입성 이후 약 2년 반 만에 같은 공연장에서 열리는 단독 콘서트다.

한편 TWICE 4TH WORLD TOUR 'Ⅲ' 서울을 시작으로 오는 2022년 2월 미국 5개 도시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이번 미국 공연을 통해 트와이스는 내년 2월 15-16일 LA, 18일 오클랜드, 22일 포트워스, 24일 애틀랜타, 26-27일 뉴욕을 찾는다. 이어 2022년 4월 23일과 24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2회 공연을 열고 'K팝 대표 걸그룹'의 굳건한 존재감을 증명한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 영상제공=JYP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