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SMCU(SM Culture Universe) 세계관을 담은 미디어 아트가 선보인다.

28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SM 성수 신사옥 1층에 위치한 LED 미디어월에서 30일부터 '에스엠타운 익스피리언스 : 플레이@광야(SMTOWN EXPERIENCE : PLAY@KWANGYA)'가 열린다.

SMCU 콘셉트를 바탕으로 '광야'를 질주하는 'SMCU 익스프레이(EXPRESS)'에 탑승한 SM 각 아티스트들의 모습을 통해 세계관을 보여주는 미디어 콘텐츠다.

SM은 "이번 콘텐츠에 참여한 아티스트들이 광야에서 만나 어우러지는 모습을 영상으로 연출,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가 '메타버셜 오리진 스토리'로 새롭게 명명한 아티스트들의 세계관의 추후 전개된다"고 소개했다.

또한 3면으로 이뤄진 대형 서라운드 미디어 월을 활용해 몰입감을 선사한다. 추후에도 미디어월을 통해 SMCU를 기반으로 한 미디어 아트, 체험 콘텐츠 등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SM의 종합 콘텐츠 프로젝트 'SM타운 2022 : SMCU 익스프레스'는 지난 27일 발매된 SM타운 앨범 '2021 윈터 SM타운 : SMCU 익스프레스'를 시작으로, 이번 미디어 아트를 거쳐 내년 1월1일 온라인 콘서트 'SM타운 라이브 2022 : SMCU 익스프레스@광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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