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가요대제전’에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가 성장한 걸 그룹의 면모를 보였다.

31일 밤 방송된 MBC 음악프로그램 ‘2021 MBC 가요대제전’에서는 다양한 가수들의 화려한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스테이씨 여섯 멤버는 스팽글 의상을 입고 등장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우주복 느낌의 의상이 신비롭고 몽환적인 느낌마저 자아냈다.

스테이씨는 자신의 히트곡 등을 깔끔하게 편곡해 소화했다. 특히 대열에 맞춰 선보이는 ‘칼 군무’가 이들의 단합력을 엿보게 했다.

스테이씨 시은 등은 가수 박남정 딸로도 화제가 됐으며, 현재 상큼한 미모와 실력을 갖춘 걸 그룹으로 화제성을 더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2021 MBC 가요대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