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갓세븐 영재와 싱어송라이터 폴킴이 '꿈꾸라' DJ로 나선다.

MBC FM4U '꿈꾸는 라디오'(이하 '꿈꾸라') 측은 17일 공식입장을 통해 "새해를 활짝 열어준 스페셜 DJ 마마무 솔라에 이어 다음 주자로 갓세븐 영재와 폴킴이 낙점됐다"고 밝혔다.

영재는 17일부터 2월 6일까지 3주간 스페셜 DJ로 함께한다. 달콤한 목소리의 '달디'로서 설 연휴까지 함께하며 청취자들과 한층 더 가까워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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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킴은 2월 7일부터 20일까지 2주간 '꿈꾸라'를 진행한다. '모든 날 모든 순간' '너를 만나' '커피 한 잔 할래요' 등 다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는 폴킴은 라디오 신청곡 인기 가수로 자리하고 있는 만큼 청취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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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꿈꾸라'는 매일 저녁 8시 MBC FM4U(수도권 91.9MHz)를 통해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 뉴런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