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방탄소년단, 임영웅, 블랙핑크가 스타 브랜드평판 1위부터 3위를 차지했다.

최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1년 12월 30일부터 2022년 1월 30일까지 측정한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 2억1132만3086개를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스타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측정했다. 전달에 비하면 7.39% 증가했다.

스타 브랜드평판 1위는 방탄소년단 (RM,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차지했다. 브랜드는 참여지수 125만6975 미디어지수 200만9118 소통지수 408만5032 커뮤니티지수 357만736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092만8491로 분석됐다. 지난달과 비교하면 7.78% 상승했다.

임영웅은 브랜드평판지수 920만8493로 2위에 올랐으며, 3위 블랙핑크는 812만5164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스타 브랜드평판 2022년 1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방탄소년단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방탄소년단 브랜드는 멤버들의 소셜 미디어 활동을 통한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했고, 임영웅 브랜드는 선한 영향력을 보이면서 미디어 관심을 높이고, 블랙핑크 브랜드는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음원에 대한 소비가 꾸준했다. 브랜드평판은 다양한 플랫폼에서 긍정적인 활동을 통해 만들어지고 있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뒤를 이어선 손흥민, 아이유, 강다니엘, 유재석, 이준호, 최우식, 이찬원이 톱10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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