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생각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설을 맞이한 인사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31일 오전 10시 생각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소속사 식구들의 새해 인사 이미지가 공개됐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서는 TAN을 시작으로 서인영, 소연, 영기, 안성훈, 박성연, 정다경, 김나윤, 김서윤, 한태웅, 봉중근, 정호영, 한혜진, 이철민, 공정환, 문희경, 홍록기, 한영이 친필 사인과 설날 인사말을 적은 종이를 든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서인영은 “2022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모두 대박 나시길”이라는 메시지를 건넨 것은 물론, 영화 ‘효자’에 출연해 관객들에게 감동과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배우 이철민은 “흑호랑이 해를 맞아 항상 건강하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MBC ‘야생돌’에서 탄생한 탄(TAN) 멤버들은 “올해는 여러분들도 저희도 정말 행복한 일들만 있길 바란다. 진심으로 항상 감사드린다”라며 팬들을 향한 감사의 인사도 잊지 않았다.

최근 ‘가라 그래’로 컴백한 ‘작은 거인’ 정다경은 “2022년 호랑이 기운을 받아 힘찬 한해 되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화사한 비주얼을 뽐내며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한편, 팬들을 향해 설날을 맞이한 인사를 건네며 훈훈함을 자아낸 생각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은 현재 활발한 활동은 물론, 팬들과 꾸준한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생각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