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트로트 가수 김희재가 다시 한번 완판 기록을 세웠다.

최근 김희재가 광고 모델로 활약한 한 인삼 제품은 광고가 시작된 지 하루 만에 완판됨은 물론, 물량 부족까지 겪으며 '김희재 파워'를 가늠케 했다.

이어 지난 17일에는 김희재가 직접 네이버 쇼핑 라이브 채널을 통해서 미니 콘서트 라이브 방송을 진행, 당일 물량 완판과 라이브 쇼핑 전체 1위라는 대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이날 김희재의 미니 콘서트와 라이브 판매에 팬들은 열광하며 김희재의 완판남 등극을 함께 했다. 뿐만 아니라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싶어 연예인이 됐다"는 평소 김희재의 소신에 따라 팬들은 완판 기념 기부도 진행했다. 김희재 팬클럽 '희랑별'은 제품 330박스를 김희재의 고향인 울산천사 무료 급식소에 기부, 자칫 소외될 수 있는 독거노인들을 챙기며 훈훈함을 선사했다.

한편 김희재는 올해 MBC 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으로 연기 데뷔에 나서는 등 더욱 다양하고 왕성한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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