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더 로얄(The Royal)'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

포레스텔라(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는 오는 19일과 20일 서울 올림픽공원 SK 핸드볼 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2022 포레스텔라 콘서트 - 더 로얄 서울 앙코르(2022 Forestella Concert - The Royal in Seoul ENCORE)'를 개최한다.

지난해 12월 서울, 올해 1월 대구에서 '더 로얄' 콘서트를 성료한 포레스텔라는 팬들의 뜨거운 성원과 티켓 열기에 힘 입어 앙코르 콘서트 개최를 결정, 서울에서 한번 더 관객들과 만난다.

'더 로얄'은 따뜻한 감성으로 마음을 전하는 포레스텔라의 겨울 이야기를 담은 공연이다. 팀명이자 '숲별'이라는 팬클럽명에 맞게 숲처럼 편안하고 별처럼 빛나는 음악으로 채워져 관객들의 호평을 얻었다.

국내 크로스오버를 대표하는 그룹으로 자리매김한 포레스텔라는 다양한 음악 및 공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에는 비트인터렉티브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더욱 폭 넓은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더 로얄'과 '더 포레스텔라(The Forestella)' 단독 콘서트로 티켓 파워를 발휘했고, JTBC '팬텀싱어 올스타전', KBS2 '불후의 명곡' 등의 프로그램에서 '레전드 무대'를 탄생시키며 대중과도 소통하고 있다. '2021 올해의 브랜드 대상' 크로스오버 그룹 부문, '2022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크로스오버 그룹 부문을 연이어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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