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인 티파니, 최수영이 끈끈한 우정을 드러냈다.

12일 티파니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최수영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한 둘만의 파티 현장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티파니와 최수영이 호텔 객실을 배경으로 화려한 의상과 메이크업으로 꾸민 모습이 담겨 있다.

생일을 맞은 수영은 붉은 민소매 드레스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또한 티파니는 올블랙으로 무장한 채 섹시함을 발산하고 있다.

티파니는 사진과 함께 "복잡한 이 지구가 재밌는 그 이유는 하나 yes it's 수영"이라며 소녀시대 히트곡 '힘 내!' 가사를 인용해 수영의 생일을 축하했다. 영어로 "너 없는 삶을 상상할 수 없어. 생일 축하해 록스타"라고도 적었다.

한편 최수영은 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에 출연 예정이다. 티파니는 최근 뮤지컬 '시카고'에서 록시 하트 역을 맡아 열연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티파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