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그룹 H.O.T 출신 가수 토니안이 새해 목표를 밝혔다.

토니안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는 20년 동안 고치지 못한 불면증 해방과 해가 지날수록 안 좋아지는 등과 허리의 불편함에서 나아지기 위해 온갖 노력을 하는 중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새해에는 운동도 더 열심히 하고 건강관리에 신경 쓸 거다"라며 "이제 남은 인생 편하고 즐겁게 살 거다. 건강보다 중요한 건 없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침대 위에 앉아 있는 토니안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그는 동안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토니안은 SBS 교양프로그램 'TV 동물농장'에 출연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토니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