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걸그룹 밀크(M.I.L.K.)의 '컴 투 미(Come To Me)' 리마스터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SM엔터테인먼트는 17일 '리마스터링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Come To Me' 리마스터 뮤직비디오를 선보였다.

'Come To Me'는 2001년 발표된 밀크(서현진, 김보미, 박희본, 배유미)의 데뷔곡으로, 이번 리마스터 뮤직비디오에는 곡의 따뜻하고 밝은 분위기, 상큼 발랄한 비주얼과 퍼포먼스가 한층 선명하게 담겨 있다.

특히 여전히 활발히 활동 중인 서현진과 박희본의 과거 모습도 확인할 수 있어 시선을 끈다.

한편 SM '리마스터링 프로젝트'는 지난 20여 년간 SM이 직접 프로듀싱한 레전드 아티스트들의 뮤직비디오와 음원을 디지털 플랫폼에 적합한 상태로 업그레이드해 순차 공개하는 프로젝트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Come To Me' 뮤직비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