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그룹 트와이스가 월드 투어에 나선 가운데, 멤버 나연 사나 모모가 첫 공연이 펼쳐진 LA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15일 나연 사나 모모는 트와이스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각자의 사진을 게재했다.

먼저 나연은 "TWICE AT LA"라는 짧은 글과 함께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 사나 역시 같은 장소를 배경으로 사진을 게재했다. 운동복 차림임에도 섹시함을 뽐내며 팬들의 환영을 받았다.

마지막으로 모모 역시 "그럼 나도"라며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인형 같은 미모가 시선을 강탈했다.

트와이스는 지난 1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트와이스 4번째 월드 투어(TWICE 4TH WORLD TOUR 'Ⅲ')' 첫 공연을 시작햇다. 로스앤젤레스를 시작으로 18일 오클랜드, 22일 포트워스, 24일 애틀랜타, 26~27일 뉴욕까지 미국 5개 도시에서 7회 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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