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진(본명 김석진),슈가(본명 민윤기)가 근황을 전했다.

최근 진, 슈가는 각자의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은 스튜디오를 배경으로, 큰 카메라를 든 모습이다. 사진 촬영에 집중하다가도 자신을 찍고 있는 카메라를 향해 얼굴을 돌린 모습에서 '잘생김'이 묻어난다.

슈가 역시 같은 장소에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용 무늬가 인상적인 재킷을 입고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다.

두 사람이 속한 속한 방탄소년단은 3월 10, 12~13일 총 사흘 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비티에스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서울(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SEOUL)' 오프라인 콘서트를 개최한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진, 슈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