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그룹 투개월 출신 도대윤이 결혼설에 대해 해명했다.

도대윤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저씨가 되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류에 도장 찍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결혼하는 게 아니냐는 추측을 내놨다.

이후 도대윤은 추가 게시물을 통해 "인감 증명서를 받고 아저씨가 됐다고 느낀 거다. 저는 결혼하지 않았다"라고 반박했다.

한편 지난 2011년 Mnet '슈퍼스타K3'에 출연한 도대윤은 김예림(림킴)과 투개월로 활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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