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가수 하성운의 생일 파티 티켓이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10일 오후 8시부터 진행된 하성운의 생일 파티 '코튼 캔디(Cotton Candy)' 예매가 티켓 오픈 10분 만에 전석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코튼 캔디'는 하성운이 3월 생일을 맞아 개최하는 파티로, 하늘(HA:NEUL, 팬클럽)에게 다채로운 무대 및 이벤트 등을 선사하며 솜사탕 같은 달콤한 하루를 선물할 예정이다.

특히 초고속 전석 매진이라는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하성운은 풍성한 구성과 팬들과의 즐거운 소통 시간으로 보답할 계획이다.

지난해 12월 빅플래닛메이드(Big Planet Made, BPM)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린 하성운은 최근 스페셜 앨범 '유(YOU)'를 발매하며 팬들에게 깜짝 선물을 안겼다. 또한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OST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하성운의 생일 파티 '코튼 캔디'는 오는 26일 오후 2시와 7시 서강대 메리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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