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대한외국인'에서 EXID 솔지가 남다른 플렉스를 공개한다.

2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대한외국인'에서는 부동산 전문가 박종복, 유튜버 부읽남, 코미디언 황현희, 가수 솔지가 출연해 재테크 특집을 꾸민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MC 김용만은 "일한 지 꽤 됐는데 재테크는 직접 하고 있냐"고 물었고, 솔지는 "사실 재테크를 잘 몰랐다. 작년부터 조금씩 배우려고 하는 햇병아리"라고 고백했다.

이어 솔지는 "EXID 하면서 번 돈은 어딨냐"는 박명수의 질문에 "이것저것 샀다. 가장 큰 플렉스는 부모님 집을 사드렸다. 버킷리스트에 있는 것은 전부 실행했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솔지의 '대한외국인' 출연은 이번이 세 번째. 앞선 두 번째 출연 당시엔 9단계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신 바 있다. 과연 이번 도전에서는 9단계 에바를 넘어 10단계까지 갈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효녀돌 솔지의 세 번째 퀴즈 도전기는 23일 저녁 8시 30분 '대한외국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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