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스물다섯 스물하나'가 또 다시 화제성 1위에 올랐다.

24일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전주 대비 화제성 21.03% 오르며 6주 연속 드라마 1위를 유지했다.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는 남주혁 1위, 김태리 2위, 김지연 5위, 이주명 8위로 4명의 출연진이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드라마 2위는 SBS '사내맞선'으로 전주 대비 화제성 83.95% 상승했다.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 안효섭과 김세정은 나란히 3위와 4위를 차지했다.

KBS2 '신사와 아가씨'는 전주 대비 화제성 15.30% 오르며 2주 연속 드라마 3위를 기록했다.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 이세희는 6위, 지현우는 7위였다.

이 밖에 JTBC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과 '서른, 아홉'이 4위와 5위에 올랐다.

한편 본 조사는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14일부터 20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드라마 22편을 대상으로 뉴스 기사, 블로그/커뮤니티, 동영상, SNS에서 발생한 누리꾼 반응을 분석하여 21일에 발표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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