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그룹 이달의 소녀(LOONA)가 '퀸덤2' 방송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이달의 소녀(희진·현진·하슬·여진·비비·김립·진솔·최리·이브·츄·고원·올리비아 혜)는 24일 엠넷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퀸덤2' 0회를 통해 출연 소감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

이날 이달의 소녀 츄는 "중요한 시기에 온 중요한 기회다. 그걸 꼭 잡아서 인정받고 싶은 생각이 큰 것 같다"라고 출연 소감을 전했고, 희진과 이브는 "진짜 잘하고 싶다" "우리 데뷔했던 그 마음가짐으로 돌아가자"라며 비장한 각오를 전했다.

31일 첫 방송되는 '퀸덤2'는 이달의 소녀를 비롯한 K팝 최고 아이돌 6개 팀이 한날한시에 싱글을 발매하고 컴백 경쟁에 돌입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본 방송에 앞서 이달의 소녀의 '퀸덤2' 오프닝 쇼 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달의 소녀는 미니 1집의 리패키지 앨범 'X X'(멀티플 멀티플)의 수록곡 '위성(Satellite)'을 퓨쳐 베이스 장르로 재편곡해 색다른 분위기를 선사했다. 이 영상은 공개 3일 만에 200만뷰를 돌파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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