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국가대표 와이프' 안석환이 심지호 집안 임신 경사를 축하했다.

28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극본 김지완·연출 최지영) 114회에서는 방배수(안석환) 사연을 궁금해 하는 서강림(심지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강림은 사돈 격인 방배수가 자신의 아내 최선해(오유나) 임신을 축하하기 위해 선물을 보낸 상황에 감사를 느꼈다.

강림과 배수의 고향 동생이기도 한 오장금(양미경)은 방배수가 최선해 아버지를 궁금해 하는 상황을 의아해 했다.

앞서 최선해 아버지가 서강림 집안을 망하게 했다는 의혹이 일었다. 이에 방배수가 최선해 아버지와 얽힌 인연의 비밀을 모두 공개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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