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배우 장광의 딸이자 코미디언 미자(본명 장윤희)가 김태현과 결혼을 앞두고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미자는 3일 SNS에 김태현과의 결혼 소식을 알리며 웨딩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글을 통해 미자는 "코로나로 인해 가족, 친지분들과 작은 결혼식을 하게 됐다. 만나서 인사드리고 싶지만 어려운 시기에 결혼 소식이 부담을 드리는 것 같아 조심스러운 마음에 청첩장을 못 드리겠더라. 투샷 공개는 처음이라 쑥스럽다"며 결혼 소감을 전했다.

이와 함께 미자가 공개한 사진에는 각각 웨딩 드레스와 정장을 차려입은 미자와 김태현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미자와 김태현은 이달 중순 결혼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미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