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그린마더스클럽' 시청률이 상승했다.

8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7일 밤 방송한 JTBC 새 수목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극본 신이원·연출 라하나) 2회는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시청률 2.9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6일 방송한 1회가 기록한 2.52%에 비해 0.47%P 상승한 수치다.

'그린마더스클럽'은 초등 커뮤니티의 민낯과 동네 학부모들의 위험한 관계망을 그리는 드라마다. 이요원 추자현 김규리 장혜진 등이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진하(김규리)가 이은표(이요원)가 프랑스에서 학위를 따지 못했다는 과거를 엄마들 사이에서 폭로하고, 두 사람 사이에서 갈등이 벌어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